"Sound of Music"을 찍은 짤츠부르그를 안갈수없다. 그래서 뮌헨에서 운전을 해서 갔더니... 정말 가보지 않고는 알수없는 느낌. 그
청량한 목소리로 노래하던 "마리아".. 하늘이 주신 목소리로 노래하던 모습...
호수는 지금도 슬픈 날에는 그 사진을 본다..너무 좋았던 기억.. 같이 갔던 사람과도 행복했다.
여행도 다 때가 있는것같다. 언제 간거에 따라 그 추억도 달라진다. 같은 지역인데 나는 바꿔져있다. 나는 다른 느낌, 생각, 감동으로 그 장소를 본다. 올해 유럽에 가서는 너무 아름다운 곳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. 지금 그 사진들을 보면 또다시 아프다.
현재 내가 하고싶다면 해야지.. 후회하지말고...
#독일#프랑스#스위스#오스트리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