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지는 우리 강아지다. 내가 많이 힘들 때 딸아이들이 데리고 온 강아지다. 나의 마음을 위로해 준 강아지다.

처음에 너무 작고 귀여워서 업고 안고 쪽쪽 빨고 다녔다. 그런데 6개월이 지난후 이 강아지는 믹스였다. ㅎㅎ

갑자기 몸이 길어지더니 엄청 커졌다 ㅠ

아마도 조상중에 닥스훈트가 있나보다. 

털도 엄청 빠져서 정말 힘들다. 그래도 너무 예쁘다. 착하고 똑똑하다.

6개월도 전에 여러가지를 배우고 바로 기억한다. 아마도 이제까지 키운 동물 중에 제일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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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살아가면서 키웠던 많은 애완동물들이 있다
강아지 물고기 앵무새 고양이
그래도 강아지가 ㄴ
제일 많다. 어찌나 귀엽고 예쁜지.
키우면서 개는 개다라고 생각하지만 또 돌아보면 좀 더 사랑해 줄걸 하늠 후회도 한다
지금 있는 개들은 다 예쁘다
똘똘한놈도 있고 좀 모자란 애도 있다
가지와 조지.
가지는 잭러셀믹스견이다 정말 천재 같다. 너무 착하고 예쁘다. 의지가 되는 놈이다
조지는 종자를 모르겠다 ㅎㅎ 그래도 사랑스럽다 아직 천방지축인데 너무 귀엽다 새로 산 신발을 단 하루 만에 씹어서 무진장 혼나고도 좋아라 달려든다 ㅎㅎ

딸아이 일하는 동안 오피스안에서 이러고 논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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